일상

용인경전철의 1인 총 부담액 177만원, 5인 가구일 경우 887만원 입니다.

by 흑엽 posted Apr 30, 20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00660440.jpg  

용인시장과 용인시 의회 정치인
19명은 용인경절철을 만드는
외국회사로부터
해외골프와 관광과 최고급
호텔에서의 서비스와 19억짜리 선물을 받고
그 보답으로 1조8천억원 짜리 경전철을
용인시의 세금으로 덜컥 만들어 버립니다.
거기다가 경전철을 운영하면서 발생하는
30년동안의 손해도 죄다 용인시가 배상하도록
계약했다가 시민단체에게 욕을 처묵처묵하시고

매년 295억원만 배상하기로 조정했습니다.


지금 용인시가 언론에 보도하는
비용 295억원은 매년 최소 손해 배상액일 뿐입니다.
다시말해 용인시는

1조8천억원을 295억으로 또 거기다가  200억원으로 줄여서 
시민을 속이고 있는 중입니다..
1)뇌물받아 지금 감옥에 있는 용인시장님께서 
   건설 당시에, 이렇게 말씀 하셨죠.
   경전철을 하루에 17만명이 이용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손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2)몇년후 다시 조사해보니..하루에 3만명만
   이용할 것으로 보고서가 나왔고
   그에 따라 손해 200억원이 측정됩니다ㅡ.ㅡ;
3)그리고 어제 정식 개통 한후
   하루종일 총 이용 승객은 딸랑 7894명뿐이였습니다.
   이런 승객수가 유지된다면 1년수익이 24억에 그쳐

   결국 손해 273억의   배상이 필요하게 될것 같습니다.

 

이 손해액에다가
용인시가 국제재판에서 져서
얄짤없이 물어주게 생긴
금액까지 합산하면

94만명의 용인시민은 아기나 어른이나 할것 없이
1인당 1년에 6만원씩
배상해야 합니다.
5인가구의 경우는 30만원을 물어줘야죠.


더 확실하게 계산하면 용인시민이면 누구나
용인시에 사는 아기까지
한 명도 안 빼놓고 30년동안
경전철 때문에
177만원을 물어줘야 합니다.
5인 가구일 경우에는
887만원을 물어줘야 하고요.

 


지금 먼소리하는거야? 나는 어려서
세금 안 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방금 친구한테 30원짜리 문자를
보냈다면 3원을 세금으로 낸거에요.
방금 친구와 천원짜리 통화를 했다면
그중에 백원도 세금으로 낸것입니다.
친구와 오천원짜리 떡복기를 먹었다면
오백원을 세금으로 낸거라구요.
쉽게말해 오늘 하루 어떤식으로든
여러분이 만원을 썼다면
무조건 천원은 세금으로
내신 거 랍니다.
생후 7일된 아기도
일주일 동안 쓴 하기스 귀저기값
오천원중에 500원은
이미 세금으로 낸 거랍니다.


몇년전에 용인시는
초등학교 딸랑 1학년~3학년 까지만
무료 점심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누군가가 
유치원부터 중학생 모두다 무료 점심을 주자고 했고
용인시 정치인들은 이걸놓고 몇개월동안 치열하게
말싸움하다 실행했습니다.
그들이 말싸움한 이유는 용인시가 급식비로
1년에 300억 원을 써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학생의 무료점심값에 비해
수십 배나 더 들어가는 용인경전철은
참 조용히 통과되어 스르륵 만들어졌습니다.


어쨌든 용인시는 이렇게 경전철을 만들고
각급 학교의 급식·어학 시설 등
교육환경개선 사업까지 접을 예정입니다.
구체적으로 시민체육공원은 연기했으며
1,811석 규모의 보조경기장과
볼링장(32레인),
주차장(2만 제곱미터) 등
공사는 이미 전면 중단했고요.
민속촌과 보정역 근처의
노인복지관, 청소년문화의집,
시립어린이집, 수영장
다목적 체육관등등의 공사도 당연히 중단했습니다.


본인은 집 근처에서
학생들이 한 학생을 집단 런치하는것을
목격하고 용인시청에 몇년전부터 꾸준히
CCTV를 설치해달라고 요청하고 있으나
용인시는 예산이 없다며
저의 요구를 무시하고 있습니다.


올해 초 기흥도서관이
프로그래밍 전문 잡지를 구독하게 하려고
용인 거주 IT업체에 근무하는
30명의 서명까지 받아서
기흥도서관에 제출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2013년에도 기흥도서관은
예산이 없다며, IT강국이 되기 위한
저의 "8천원"짜리 요청을 잘랐습니다.


어쨌든 용인시는 시민들에게
1인당 154만원~177만원 씩 걷어서
용인시에 사는 많은 어려움 당하는 사람들,
장애인들, 결손가정어린이들,노인문제에 대한
지원은 안 하고
용인경전철의 로비스트와 사장님이
사는 나라 캐나다의
어려움 당하는 사람들, 장애인들,
결손가정어린이들,노인들 문제를
돕게 될것입니다.(캐나다는 세금이 31%가 넘으며, 용인시는 삼성반도체의 전세계 영업이익2년에 해당하는 돈을 용인경전철에 썼습니다.)

=========================================

참고1: 용인시가 국제재판에서 져서
얄짤없이 물어주게 생긴 금액을 근거로
최소 금액으로 8500억을 잡고 + 30년동안..매년273억으로 계산했다.
이것은 어제 하루 이용객 7894명일때
으로 예상한 금액이다.
언론보도, 감사원 ,국정감사자료에서 나온
용인시 피해액의 경우는
최대 2조원~ 8500억 등등으로 다 제각각이며 
가장 적고 공통된 확정 금액을 선택해서 계산했다.

 

참고2: 용인시 예상 1인 이용 경전철
수익 856원
그리고 지금까지 1일 이용자(7896명)
계속 유지 될때  예상한 1년 수익 24억원.

 

용인시는 8500억은 한번만 지급하면 되고
적자를 배상하도록 계약했기에
30년동안 1년수익을 뺀 매년 273억씩 배상해야함.

 

용인시민은
1년에 6만원씩 부담하며,
적자 보존 30년동안 알짤 없이
부담 해야하는 총금액은 1인당 총 177만원임.

 

그런데 하루 이용객이 7896명이 아니라
4배나 늘어나 3만2천명일경우.  1년 수익 100억이 되기 때문에.

1년에 5만원씩 부담해야함.
30년 동안 154만원을 부담하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