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직업이 프로그래머라서 코딩할 일이 많다보니까;;;; 원격 테블릿이나 노트북을 사용해서 성능좋은 코딩 머신에 연결해서 작업을 합니다.
그런데 1번 사진처럼 이 테블릿 [디클 CUBE iPlay10 2G+32G] 는 16대9 비율이기 때문에 tv나 대형모니터에 연결할때 상하단 배젤이 없이 꽉차서 구입을 했습니다ㅎ. 삼성이나 다른 많은 기업들이 16대10해상도나 4:3해상도를 지원하기 때문에 모니터나 티비에 연결했을때 1번 사진처럼 꽉차지 않고 상하에 검은 바가 생기죠. 저는 게임성능 보다는 원격작업에 쓸 휴대용 터미널 머신용도로써 full해상도에다가 16대9화면 비율이라 바로 이 테블릿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2번~3번 사진처럼 유툽볼때도 1080영상이 꽉차서 재생되기 때문에 좋습니다 ㅎㅎ
4번 사진은
원격피씨를 테블릿에서 연결한후 다시 전체화면으로 모니터에 연결한 모습니다. 삼성덱스가 가능하긴 한데 개발자모드로 들어가서 셋팅해야하고, 덱스랑 호환안되는 버그가 많이 있죠. 그나마 쓸만한게 16대9 해상도의 lg v20휴대폰인데, 가끔 사무실이나 집이나 대형모니터가 없는 지하철에서 프로그래밍 작업을 하는경우가 있는데,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면 너무 거추장스러워서 이 테블릿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제가 올린
https://youtu.be/XinVd7EGbCQ <-이 동영상은 엔비디아 스크리밍이라는 게임 스트리밍 기술로 윈10pc의 게임 화면이 아닌 데스크탑 화면을 바로 연결한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거의 렉없이 tv시청이나 게임을 할수 있을뿐만 아니라 프로그래밍할때도 스크롤 랙이 거의 느껴지지 않아서 좋습니다. 저는 작업할때 5기가와이파이 연결되는 쾌적한 환경에서는 원격프로그램을 따로 쓰지 않고 엔비디아를 연결해서 프로그래밍을 하고 있죠. 나중에 지하철에서 90화면 돌린것은 엔비디아 스트리밍에 연결해서 테블릿도 90도로 화면을 돌려서 프로그래밍 작업을 하는 모습을 시연해서(안드로이드 엔비디아 스크리밍 앱을 약간 개조해야 함) 동영상으로 올려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