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자고 새벽4시에 일어나
서울~인천까지 모조리
괴멸시킬수 있는 2.5mt 폭팔력을 가진
(대충 히로시마 원자폭탄의 200배)
소행성을 구경하려고 했는데..
업무와 씨름하다....틀렸다.....
미항공우주국(NASA)과 한국천문연구원은
총알보다 10배 빠르며 농구장 2배크기의 소행성
‘2012 DA14’가 지표면에서
2만7천km까지 접근한다고 밝혔다.
다만 이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은 없다.
4시 34분경 한국과 가장 가까워져
서울 기준으로 3만km 상공에서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인류가 소행성을
체계적으로 관측한 이후 가장 가까운 거리다.
이 소행성은 육안으로 관찰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망원경을 이용하면 점 크기로 움직이는
소행성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가까이 볼 수 있으며
아시아와 동유럽도 이 소행성을 관측하기
좋은 지역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측했다.
캠코더 30배줌 + 노트북에 hdmi to usb3.0
연결시키고
옥상에 올라가려고 했는데.
된장된장...
피곤하다 그냥 잔다....
이 소행성은 한바퀴 쭈욱 돌고
13년 뒤 2026년 2월 13일 금요일
지구와 더더욱 가까이 접근할것이며
그때는 중력때문에
충돌하게 될 확률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