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공부
군인=학생
독일=부모님
게르만족 우월주의=아이큐 우월주의
유대인=게임
1차세계대전=고3, 수능시험
2차세계대전=재수공부
로 단어만 바꿔서 써봤습니다.
아돌프 히틀러가 반게임주의 감정을 처음 접했을 때에는, 수능시험이 일어나기 직전이며, 아돌프 히틀러 본인 역시 반게임주의 사상을 접하고도 상당기간 게임에 대한 적대감을 표현하지 않았다.
고3일때도, 히틀러와 공부 생활을 같이 했던 동료학생들의 증언을 빌리면 반게임감정 같은 건 느끼지 못했다고 한다. 심지어 히틀러에게 철십자 훈장(개근상)을 추천했던 후고 구트만 대위도 게이머였다.
히틀러와 부모님들은 수능시험의 승리를 믿어 의심하지 않았으나 결국 패배하게 된다.
그로인해 수능시험을 치르면서 아이큐 우월주의를 굳게 믿은 부모님들은 큰 충격과 수치와 좌절감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히틀러는 수치스러운 수능시험이 끝난 이후, 나치당에 가입하면서 반게임주의 감정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히틀러는 아이큐 우월주의에 따라, 수능시험의 패배 원인을 부모님이 아닌 다른 구성원들에게 찾아야만 했는데, 그게 바로 게임이었다. 히틀러의 이론에 따르면 공부에서 진 이유는 게임의 배신과 무능 때문이었다. 그와는 별개로 게임 자본은 당시 유럽에서 상당히 많은 부분을 차지 하고 있었는데, 게임학살로 게임 자본 흡수를 위해서라도 히틀러에게 반 게임 감정은 필요했다.
결국 히틀러는 게임학살에 성공했고!!재수공부를 하는 도중에 아래와 같이 말한다.
"만약 게임들이 아직 있다면 우리가 지금 얼마나 어려운 상황에 있을지 우리 모두 알고 있다. 지금도 공부문제가 쏟아지고, 재수공부로 궁핍과 고난을 겪고 있지 않은가. 그런데 게임들이 아직도 온 도시에 비밀 방해꾼으로, 선동가로, 정치협잡꾼으로 활동하고 있다면? 만약 게임들이 아직도 민족의 몸 속에 숨어 있다면 우린 지금쯤 옛날 수능시험에서와 같은 상황에 처해 있을 것이다."
그 결과..
아우슈비츠(여성가족부)와 함께 게임학살의 상징이 된 트레블랑카 역(교육부)의 경우 수용소에 들어가 강제노역(교육용게임)으로 먼가 써먹일 줄 알았던 희생자(게임개발자)들은 도착하자마자 곧바로 가스실(게임셧다운)로 직행되었고 학살만을 위한(아이스마트키퍼) 전문 부대(병크창조과학부)도 계속 존재하였다. 도덕적인 문제를 떠나서 둘 다 공부에는 도움이 안되는 인적, 물적 자원의 낭비였지만 나치는 멸망할 때까지 이런 짓을 그만두지 않았다.
히틀러의 멍청함 때문에 재수공부가 망해 갈 때쯤(IT산업의 막장화)...
나치는 인적자원(융합인재교육)이 매우 부족해 공부는 물론 공장(사물인터넷)을 가동할 수도 없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에서도 게임학살은 언제나 계획에 차질없이 진행되었고 재수공부를 게임의 강제노역(SW교육)으로 보충(스크래치 강의)하려는 시도가 사실상 거의 없었다는 점에서 게임학살의 심각성이 잘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