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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크린뜬 후 재부팅하고 C:\Windows\Minidump안에 있는 파일 내용을 보는 법

by 흑엽 posted Apr 26, 2015

블루스크린 뜬 후 재부팅하고 C:\Windows\Minidump안에 있는 파일 보는 법


1. http://www.nirsoft.net/utils/blue_screen_view.html
여기서
Download BlueScreenView with full install/uninstall support <-이것을 다운로드 해서 설치


2. 홈피이지 하단에 있는
Korean J. K. Lee(Wave)  04/02/2015 1.55 <-다운로드해서
다운받은 bluescreenview_korean.zip 이 파일의 압축을 풀어서 ini를 설치한 폴더에 넣으면 한글이 나옴.

그리고 조회해보면 붉은색으로 블루스크린 날짜와  오류를 일으킨 exe와 sys가 나옴

해당 exe와 sys를 검색해보거나 구굴링하면 어떤것 때문에 뜨는지를 알수 있음.



지인 컴 관리 상태가 매우 안 좋아서, 더 자세한 Minidump분석툴을 쓸수 없을때 주로 사용함.

과거 기록까지 쭈욱 나오기 때문에 컴상태 파악에 개인적으로 유용함



게임

11년전 임요환과, 그를 지금과 유사한 논리로 디스했던 SW유사과학

by 흑엽 posted Apr 14, 2015

https://youtu.be/prD1iCtWQcE  https://youtu.be/Mn9ePNLkktY <-이 동영상은 [저 SW는 해로운 SW다]여론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잘 보여주는 11년 전 자료인 것 같습니다.


결국 그후 생색내기 [셧다운법]이 만들어 졌습니다. 특히 한국의 공공기관인 OOOO부는 자신들의 661대의 pc중에 한글과227개 오피스227개 쓰고 알집은 공개용을 쓰고 있으면서(소프트웨어 저작권 특별사법경찰이 단속할때 공공기관용 유료 알집 안쓰면 당연히 범죄임!!!) 셧다운하면 학생들이 토렌트로 게임다운 안받고 공부할꺼라고 강력히 믿고 그런 생생내기 법을 강력히 추진했죠. http://goo.gl/mbvr15


하지만 [사법형 그룹홈]과 같은 청소년 정책의 초석을 놓을 수 있는 건 안 합니다. 높으신 분들에게는 옛 소련의 유사과학자 http://goo.gl/LGtoiX 트로핌 리센코처럼 [게임은 마약보다 강한 중독성이 있을 수 있으니까 중독법에서 게임을 빼느니, 차라리 마약을 빼겠다]라는 SW유사과학자 측의 주장이 http://goo.gl/MR2JBJ 더 임팩트가 있으니까요.
https://youtu.be/D8s1XDKhOKM<- 이 동영상에서 현직판사분이 말한 [사법형 그룹홈]에 관한 내용은 애써 외면 중입니다. 높으신 분들 입장에서는 10년 이상 기다려봤을 때 결과를 알 수 있으니까요.
 ===위 동영상의 판사님 발언 요약===
청소년 범죄를 막는 가장 중요한 것은요. 소규모 개별적으로 아이들을 치유하는 곳이 필요합니다. 대규모 시설 가지고는 아이들에게 개별적인 치유가 안되기 때문에 이 아이들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이 많아서 전 세계적으로 복지시설과 소년원도 소규모로 하고 있고요. 최근에 고아원 아이들이 재판정에 서는 경우가 많아지는데 상황이 굉장히 심각해요. 소년원에 보내야하는 아이들은 보내야 하지만, 보내지 못할 아이들은 우리가 보호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사법형 그룹홈을 아동복지법상에 한 시설로 입법화 하는 겁니다. 그래야만 예산 지원이 됩니다. 얼마 전에는 상위법이 없어서 폐기되었습니다.
청소년은 투표권이 없기 때문에 누구하나 대변하주지 않아요.. 국회의원 시의원 도의원.. 국회의원은 임기 내에 성과를 내야 재선을 할 수 있으니까요. 비행청소년은 적어도 30년 뒤에 묘목을 심는 마음으로 해주셔야 되는데 그런 마음을 가진 분들이 없는 거 같아요. 너무 단기적인 성과에 급급하신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 아이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군대를 갔다 오고 사회에 진출했는데 10년 이상 기다려봤을때 결과를 알 수 있는 것들인데.. 지금 저에게 성과가 있냐고 묻는 분들이 있는데 있을 수 없죠. 그래서 그런 분들이 저희를 많이 못 도와주세요. 왜냐면 여기 와서 투자를 해서 생색을 내야 하는데 단기적으로 결과를 못 내니까 선한마음을 가지고 오셨더라도 되돌아가게 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청소년 정책은 [단기 성과]를 기대하면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상황이 또 바뀌면 또 법을 변경해야 해요. 멀리 보시고 끝까지 밀어갈수 있도록..정권이 바뀌더라도 그게 유지될 수 있도록 초석을 놔주셔야 합니다. 그게 청소년 정책의 핵심적인 부분입니다.
 ===위 동영상의 판사님 발언 끝===
2004년에 아침마당이 임요환을 예비 살인자로 묘사한 지 11년 후 셧다운과 함께 게임뇌를 연구하는 [국가유사과학연구소]에는 국가 예산을 펑펑 쓰고 있지만, 사법형 그룹홈을 아동복지법상은 상위법이 없어서 폐기됐습니다.
그리고....2014년에도
 아동폭력 피해자 아동의 친권양육권을 박탈하는 경우도 거의 없습니다.
아동폭력 피해자 아동의 친권양육권을 박탈해도 문제입니다. 한국법상 그 보호아동을 보낼 곳이 없거든요ㅡ.ㅡ;;;;;;;;;; 이렇게 국가는 아동들에 대해서 대책을 만들어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게임 뇌를 연구하는 [국가유사과학연구소]에 세금을 펑펑 써야 해서, 10년 후 범죄자를 줄여주는 사법형 그룹홈에는 신경 쓸 수가 없으니까요. http://goo.gl/MR2JBJ http://goo.gl/s4v1qH http://goo.gl/4lkoSY http://goo.gl/9UIzaT http://goo.gl/KEQB3B 정치인들은 임기 내에 [유사과학]으로 성과!?!를 내야 재선을 할 수 있으니까요.
대한민국의 청소년 600만 명 중 결손 가정 청소년은 70만 명입니다. http://goo.gl/YOG5je 하지만 [결손 가정 청소년 70만명]이 있든 말든, 그 아이들의 일부가 미래범죄자의 길을 가든 말든, 그 아이들이 학교폭력 피해자와 가해자가 되든 말든, [저 SW는 해로운 SW다]를 쿨하게만 외치면 다음 선거에서 재선할 수 있죠.
 

이글을 쓰는데 참고한 자료:
상당수 게임뇌를 다룬 기사들의 출처이자 각종 미디어 토론회와 공청회에 출연해서 [게임은 마약보다 강한 중독성이 있을 수 있다. 중독법에서 게임을 빼느니, 차라리 마약을 빼겠다]라는 강경 발언을 하는 교수님들이 있는 OOO대학교를 주관사업자로 선정하고 227억 원을 국가지원해서 게임뇌를 연구하게 했다는 기사를 참고 했습니다. 
 
국가예산 지원으로... [단기적인 성과가 나오는 2년!?!후]인 2017년에는 제발 [정신과 직원들의 회식 때문에 중독법에서 차라리 술을 빼겠다]라는 연구 결과가 나오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http://goo.gl/LGtoiX
 


게임

법원과 국회가 GTA컴퓨터 게임보다 폭력적인 이유.

by 흑엽 posted Mar 28, 2015

학교 국어시간에  http://ipc.pe.kr/1456 이러한
프로그래밍을 통한 대규모 웹페이지 스크랩핑 분석을 배워야하는 이유.
그리고 학교 역사시간에
정규표현식과  웹페이지 스크랩핑 코딩을 응용해서
한국 근대사를 다시 가르쳐야 하는 이유.


저는 그동안 비겁하게 엔하위키 백과사전 속에 숨어서 <형제복지원>에 대한 글을 추가하다가, 지금에서야 블로그에 글을 써봅니다. <형제복지원>과 박인근 원장에 대해서는 <SBS그것이 알고싶다>에서 2번씩이나 보도해줬기 때문에 많은 분이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제가 <형제복지원>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2011년에 개봉한 영화 <도가니> 때문입니다. http://youtu.be/F_6EwhbwjK0
영화 <도가니>는 7살짜리 남자아이, 6살의 여자아이를 교감과 교사들이 살해하고 무등산 자락에 암매장한 것을 비롯해서 수많은 아동학대와 아동강간 사건이 최근까지 벌어진 학교를 다룬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입니다. 2011년 영화가 나올 때 까지도 연쇄살인마들이 멀쩡히 근무하고 있던 학교를 다룬 영화였죠. 그때 까지만 해도 내부고발자 교사들만 잘렸고, 여교사까지 성폭행한 <연쇄살인학교>는 학교이름을 바꾸려고 법정투쟁을 벌이고 있는 중이 이었습니다ㅡ.ㅡ;;;;
저는 2011년 말에 <도가니의 암매장, 경찰과 청와대에 혈서 호소했지만 무시!>라는 언론 보도를 접하고, <연쇄살인인마>들이 그때까지 근무하고 있던 살인학교를 더 자세히 알아본 결과, 영화보다는 현실이 더 잔혹했습니다. 몇번의 재판이 있었지만 현실의 대한민국 법원은 정의는 눈곱만치도 없는 <황당 판결>을 2015년까지 계속 유지하더군요. 교장만 약간의 솜방망이 처벌을 받고 연쇄살인까지 한 교감과 교사들은 지금까지도 전혀 처벌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학교만은 <엄밀히 말해서 법이 아닌 영화 덕분에> 교육부가 욕을 바가지로 먹고 폐쇄시켰죠-_-; 


저는 소설과 영화로 <도가니>사건에 전국적인 이목이 집중돼있음에도 불구하고 <재판 진행과정이 이렇게 황당한데, 과거에는 더 황당한 재판사례가 있지 않았을까?>라는 궁금증 때문에 제 취미와 http://ipc.pe.kr/1456   국가기록원 http://www.archives.go.kr/ 국가법령센타와 http://www.law.go.kr/  뉴스포털사이트와 네이버옛날신문을 http://goo.gl/8qizOi 응용해서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내무부.훈령410호>와 http://goo.gl/kXh9P6 <형제복지원> http://goo.gl/0Z3WUE 이라는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8년 전에는 대충 읽은 적이 있는 1993년에 <형제복지원>수사 검찰청의 검사님이 쓰신 <브레이크 없는 벤츠>라는 책을 http://goo.gl/yViXwP ,  2011년에는 다시 한 번 도서관에서 빌려서 정독 했습니다. 2012년에 중순에 나온 <마이크든 남>이라는 책의 일정부분에서도 형제복지원 사건을 다뤘죠. http://goo.gl/YfMdNt
<형제복지원> 사건은 해운대 바닷가에 놀러 왔다가 납치된 서울대학교 대학생과 일본인 2명을 포함한, 범죄와는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 100%이고 가족과 멀쩡한 직장이 있는 사람이 70%로  구성된 4,300명의 일반인 남녀를 납치한 사건입니다. 납치한 그 4,300명을 감금한 후 상해치사와 고문과 폭행이라는 범죄를 저지르고, 납치된 여성의 경우 미성년자 소녀까지 성폭행과 성고문을 통해 노예로 만들어서 강제노동에 투입했으며 이러한 과정에서 513명을 살해한 사건이죠. 이런 납치 강간  살인을 총괄한 주모자 박인근씨는 2015년 지금까지 <그것이 알고 싶다, 시사매거진 2580, 추적60분, 뉴스타파, 조선일보, 한겨레>에서 보도된 것처럼, 엄청난 재산을 가지고 황제처럼 살고 있죠.


저는 2011년까지 추리소설과 미국 추리?! 드라마 보는데 시간을 투자했었습니다. 그런데 2012년부터는 추리소설을 읽지 않으며, 추리 미드에 흥미가 없어졌죠. 한국에서는 미드보다 더 끔찍하고 소름끼치고 경악할 리얼리티100%의 현실들이 눈앞에 생생하게 존재하고 증언하고 있었니까요. 그 끔찍한 <형제복지원>사건의 책임자가 고작 징역2년만 받도록 돕고 노예 강제노동으로 불법취득한 엄청난 재산의 환수를 막은 살인+강간+공범들이 사회지도층으로 TV에 버젓이 얼굴을 비추고 있었으니까요. 
이렇게 진실을 은폐하고 조작하는 막강한 권력을 가진 살인 공범한명은 거대 여당 당대표를 떳떳하게 하고, 나중에는 국회의원 의장까지 해먹다가 결국 성추행 사건을 일으켰죠. 다른 살인 공범은 2013년에 한국 총리 후보자까지 오르는데, 왜 미국드라마의 수사물이 흥미롭겠습니까? http://goo.gl/04C62c 그 살인공범이 훌륭한 법조인으로 찬양받고 대통령 선거운동을 돕다가, 결국 2013년 총리 후보자로 올랐을 때, 개인적으로 무척 소름끼쳤습니다. 그때 어떤 공포영화보다 현실이 더 충격적이였습니다. 상부에 욕을 바가지로 먹으면서 이 사건을 수사한 김용원 검사님은 <브레이크 없는 벤츠>라는 책에서 이렇게 썼습니다. http://goo.gl/yViXwP http://goo.gl/12Q4ko [대법원은 법관의 영장에 의하지 않고 멀쩡한 사람을 수없이 잡아가두더라도 죄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린 것이다] 그리고 그 김용원 검사님은 2011년에 <천당에 간 판검사가 있을까?>라는 책도 쓰셨죠. http://goo.gl/BFQDSr 이 책에서는 이러한 표현이 나옵니다. [ 룸살롱의 잘 나가는 아가씨들 가운데 판·검사와 섹스 한번 해보지 않은 사람을 찾는다는 건 거의 불가능할 것이다. <생략> 이 나라에서 신임판사가 되었다는 것은 장차 지옥에 갈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5년차 판사가 되었다는 것은 지옥에 들어가지 않으면 안될 의무가 생겼음을 의미한다. 10년차 판사가 되었다는 것은 지옥에 들어가는 것이 피할 수 없는 운명, 즉 숙명이 되었음을 의미한다. 이 나라 판사들의 최고봉인 대법관이 되었다는 것은 그의 심장을 향해 석궁을 쏘고 싶지만 법이 무서워 참고 있는 수많은 국민이 생겼음을 의미한다.] 또한 라디오에서는 이런 말씀도 하셨죠. http://goo.gl/M8mCme [대법관 퇴임하시고 지금은 권익위원회 위원장으로 가신 김영란씨께서 하신 말씀이 자신이 개업할 때 1년에 백억원 정도는 벌 수 있는데 개업 안 했다, 이런 이야기를 하신 겁니다. 그렇게 자기에게 ‘당신이 지금 로펌에 가면 백억 정도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 이런 말을 들었다는 겁니다. 도대체 이건 정상적인 국가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어느 공직자가, 교수사회가 그렇습니까? 다른 어떤 공직자가 그렇습니까?] 이런 판검사들의 문제는 MBC PD수첩 [검사와 스폰서]편과, 그 외 수 많은 시사 다큐프로그램들에서 지적해 왔지요.
제가 이렇게 권력을 가진 살인 공범들을 비난하고 있지만, 솔직히 2012년에는 <너고소>라는 문제 때문에 심장이 쫄깃해져서 못썼습니다. 하지만 작년부터 <뉴스타파>와 <공중파SBS 그것이알고싶다>와 며칠전<SBS라디오>에서 감사하게도 저 대신 형제복지원 살인 공범들을 널리널리~ 확실하게 보도해줬기 때문에 부담감을 덜 느끼고-_-;;; 비겁하게도 2015년에 이런 글을 써봅니다.  http://news.nate.com/view/20150323n09157


그러나 비겁한 저는 아직도 대전 성지원은 제외하고 http://goo.gl/CN1R30 http://goo.gl/LTYh1b , 인천 삼O원, 해남 희O원, 수원 성O원, 서울 경O원, 동두천 광O원, 마산 OOOO원에서 벌어진 1만~2만 명 정도로 추산되는 일반인 <납치>와 살해에 대해서는 아직 언론보도가 전혀 없는 관계로,  <너고소>라는 문제 때문에 살 떨려서 자세히 쓰지 못하겠습니다. 형제복지원 사건을 조사한 김용원 부산지방검찰청 울산지청의 주임검사님께서는 <너고소>를 각오하고 수백 년 전에 미국에서 있었던 흑인노예들의 임대와 유사한 <형제복지원 일반인 납치 피해자>에 대한 <노예임대>가 몇 달러 이상의 돈으로 전국 <복지원장>끼리 주고 받았다는 사실을, 검찰 사건 수사 자료를 통해 언급 하셨지만요.
그당시 사건이 드러난 1987년에도 국가는 전국 복지원에 대해 조사를 하겠다는 말은 번지르르하게 하셨지만 http://goo.gl/1ByZ4I , 6일 후 노재중씨가 관리하는 대전 성지원을(부산 형제복지원과는 별개로 또 다른 지역의 사건임) 조사하러 온 국회의원과 기자들은 집단 폭행을 당했고 http://goo.gl/nSkqfT  국회의원 폭행까지 있었지만, 그 후로 어떠한 법적 처벌도 없다가 2년 후인 1989년에도 사건이 또 터졌어도 http://goo.gl/mZJsLH 손 놓고 있었습니다. 1989년 당시 동영상뉴스의 40초 부분에 노재중 원장께서 인자한 미소!?!를 뛰며 "사망한 원인을 보면 궤양성 장염이나 폐렴이나 경련 발작, 간질 등으로 사망한 것입니다." 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오지요. 시간이 흘러 9년 후 1998년까지 민간인을 납치해서 살인과 강간을 계속 자행할 때까지 http://goo.gl/LTYh1b 단속기관들은  넋 놓고 내버려두고 있었습니다. http://goo.gl/wNVKcz . 해당 동영상 뉴스를 보면 한국이 광복했을 때처럼 만세를 부르면서 복지시설에서 탈출(해방)하는 수용자들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결국 원생의 불법 감금, 폭행, 노임착취는 사실로 드러났지만, 노재중씨는 딸랑 징역3년만 받았죠. 1998년 그 사건을 수사하셨던 부장검사님께서는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김정필 부장검사 (대전지검): 인권 사각지대인 부랑인 보호시설에서 자행된 현대판 노예 제도라 할 만큼 그 문제가 심각했다는 점이..] 그 당시 사건을 수사한 대전 지검 부장검사님께서 현대판 노예제도라고 표현할 정도로 악독했던 그분께서는 http://goo.gl/UigQCM , 현재 멀쩡하게 또 다른 복지시설을 운영 중입니다.  http://goo.gl/OKl2k3


과거부터 지금까지 딸랑 2곳 빼고 나머지는 언론보도가 전혀 없는 [전국 복지원 사건들]을 높으신 분들께서 은폐하려고 많은 노력을 하셨기 때문에 http://goo.gl/agmSFv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시겠지만, <내무부.훈령410호>는 납치된 피해자가 범죄자가 아닌 100%일반인이라는 측면에서 삼청교육대와는 완전히 다른 형태입니다.
저는 독재정권이 <내무부.훈령410호>를 동정심과 기타 좋은목적으로 만들었겠지만 http://goo.gl/Q6mx7X <내가 해봐서 아는데> 라는 마인드로 추진했기 때문에 2015년에도 어디선가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 악마들을 탄생시켰고, 상황을 인지하고 식겁한 높으신 분들은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해결>이 아닌,  <은폐>만 하려고 노력했던, 공권력의 비극 때문에 문제가 더 커졌다고 봅니다. 물론 친일파 청산을 하지못해서 전국의 똑똑하고 권력을 가진 사이코패스들이 http://goo.gl/B5N68w <선감원>을 학습하고 응용하게 만든 높으신 분들에게도 책임이 있죠.


이러한 이유로 저는 <조선족 장기매매 루머>보다 명백하고 증거들이 넘쳐 나는 <진짜 납치 살인>범죄가 더 경악스럽습니다. 하지만 저의 몇몇 sns친구들은  2012년부터~2015년까지 <조선족 장기매매 루머>라는 헛소문들에게만 열정을 보이며 그 헛소문을 퍼트리는데 시간투자를 하고 있어서 저의 혈압을 오르게 합니다. http://ipc.pe.kr/24383 물론 괴담에 등장하는 외국인 지문날인 폐지 문제는 계속 지적되어서  2008년에 다시 외국인 지문날인이 단계적으로 재적용된 것은 사실입니다. http://goo.gl/RBd40Z 2008년 12월 27일에 한국 법무부는 미국과 일본에 이어서 세계에서 3번째로 2010년부터 외국인 출입국 지문 관리시스템을 시행한다고 발표 했습니다. http://ko.wikipedia.org/wiki/US-VISIT 그러나 지문날인이 폐지하지 전에도 그러했던 것처럼 2015년에도 중국공안의 해외기관과의 비협조 문제는 여전 합니다. 또한 중국 무비자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 문제도 있어서 http://goo.gl/bEcvhz  외국인 지문날인으로만 중국 전과자의 입국을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그리고 중국인 범죄를 전부다  "오직" <장기매매>로만 몰아 가는 것은, 다른 강력범죄의 가능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무시하게 만들어서, 수사로 연계범죄를 파헤치지 않는다는 측면에서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미국도 자국의 US-VISIT지문 날인 시스템의 허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한국의 외국인 지문 등록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도 시사고발 프로그램의 [상당한 애청자]로써 [범죄예방]에 [매우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내국인, 외국인 범죄를 추적할수 있는 각종 시스템의 악용을 걱정하면서도 일정 부분 지지 하는 편입니다. http://goo.gl/GuxfQx 저는 2012년 오원춘 사건이 터졌을 때에는 휴대폰 wifi ap추적과 + gps추적 자동 좌표 전송법을 지지하는 글을 블로그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http://ipc.pe.kr/8337  http://ipc.pe.kr/8281 세명대학교 정기신 교수께서는 저의 GPS추적글을 [119 신고 시스템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 1페이지 부터 출처표기 없이 제 글을 토시하나 안 틀리고 베끼셨지만 어차피 생명을 살리는 일인데 딴지 걸 생각은 없습니다. http://goo.gl/HHwCI2 하지만 조선족 괴담의 경우는, 경기남부지역의 넓은 면적에 비해 치안력은 적은 상황을 말하지 않고 현실적인 대안 없이 단지 공포심만 자극하고 있습니다. 2014년 2월 통계 기준으로 서울의 일부 지역은 시민139명당 경찰 한명이지만, 일부 경기남부지역은 급속한 인구 유입으로 시민1,511명당 경찰 한명만 있습니다. 외국인이 아닌 외지인도 시신을 유기하기도 좋은 산과 바다가 인접해 있는 경기남부지역은 경찰1인당 담당 시민이 전국 최고 수준입니다. 2015년 보도에 의하면 일부 경기도 지역은 시민2000명당 경찰 한명인 곳도 있습니다. 이미 2012년에  [경기도가 전국에서 경찰인력이 가장부족하며 인력 충원이 매우 시급한 상황] 이라는 수 많은 언론보도가 있었음에도 [조선족 괴담]은 그런 정보를 전혀 전달하지 않았습니다. http://goo.gl/hu9j34 http://goo.gl/hE4kei http://goo.gl/21gjUO 2012년말에 폭주한 [조선족 괴담]은 2011년1월16일 시사매거진 2580에서도 소개된 [자동 안면 인식기능이 들어간 고화질의 인공지능CCTV]를 우범지역에서 설치해야 한다는...등등의 대책들은 전혀 없고, 교묘히 편집되어 조작된 뉴스 영상으로 그 당시 뉴스 보도를 완전히 왜곡해서 대책없는 공포심만 자극하고 있을 뿐입니다. http://goo.gl/Ck8g9u (2011년-보도) http://goo.gl/QC3t4U (악용가능성-보도) http://goo.gl/fzsU23 (2015년-업글상황) 현재도 경기도 남부 지역에서는 상당한 강력 범죄가 연속해서 발생하고 있으며, SBS그것이 알고싶다에서도 보도된 것처럼 중국인이 아닌 범인들이 잡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2008~2011년 경기도에서 발생하는 살인 강간 등 7대 강력범죄는 13만4000여건에 달합니다. 괴담 때문에 범인을 오직 중국인으로만 몰아가는 것은 경찰 수사와 제보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경기도 남부 지역에서는 벌어진 안양 초등생 유괴 살해사건과 강호순, 유영철, 정남규와 용인 지곡리 살인사건, 용인 토막 살인 사건, 안양 환전소 여직원 피살사건의 범인들은 중국인이 아니지 않습니까? 강호순의 경우는 조선족(중국동포)도 살해 했습니다. http://goo.gl/mLeH36  SBS그것이 알고 싶다 애청자로써, 그동안 방영된 수많은 강력 사건을 보게 되면 경찰이 편견을 가지고 특정그룹을 범인으로 몰아갔기 때문에 초동수사에 실패한 사례들이 상당히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도 2012년 오원춘 사건이 터졌을때, 한국 장기매매의 가능성을 검색해본적이 있지만, 그동안 지겹도록 찾은 부산, 대전, 복지원 기사와 시골노예 기사를 계속 중복 검색해야만 했습니다. 납치를 키워드로 해서 깊이 파고들면 자연스럽게 알게되는 사건들이죠. 저는 학교에서 우선 아주 기본적인 구글링 사용법을  알려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구체적으로 동아일보에서 쓴 [IT강의실] 구글 정복을 위한 1보~14보 내용만이라도 알려줘야 합니다. http://goo.gl/g6xjln 한국 속담 중에는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라는 말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잘 아시다 시피  이 속담은, <굴뚝에서 연기가 나는 것은 이전에 아궁이에서 불을 때었기 때문이며, 어떤 결과가 있으면 원인이 반드시 있다>는 속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과거 전국의 사이코패스들에게 악용된 <내무부.훈령410호>라는 아궁이속 불꽃이 있었고, 1980년대에 한국에서 빈번했던 발생했던 사창가<납치>를 포함한 <납치>범죄가 <불을 땐 굴뚝에 연기>처럼 존재했다고 생각합니다. http://goo.gl/LTYh1b http://goo.gl/bhOfkZ 그리고 2012년에 납치범죄라는 <불을 땐 굴뚝에 연기>가  <국민안전보호연대>라는 사무실도 없는 정체불명의 정치세력에게 <조선족 장기매매 루머>라는 이름으로 본질을 크게 왜곡하는 황당한 내용으로 변경되어 대통령 선거에 이용되었다고 개인적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선거전에 <국민안전보호연대>의 동영상들이 유툽과 각종  동영상 사이트에 올라오기 시작했고, 대선이 끝난 후 반년동안 루머가 계속 폭주하기 시작해서 경찰은 sbs,kbs,mbc를 통해 해당 <조선족 장기매매 헛소문>이 사실이 아니라고 홍보해야 했습니다.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680458 물론 <국민안전보호연대> 조직이 높으신 분들에게 직접 명령을 받은 게 아니고, 독단적으로 움직였을 수도 있습니다. <도둑이 제 발 저린다>고  <내무부.훈령410호>와는 거리가 가장 멀은 역대 대통령 두 분을 <조선족 장기매매 동영상>으로 명예 훼손한  <국민안전보호연대>는 합법적인 코딩 스크랩핑 추적으로는, 동영상만 왕창 뿌리고 관련성을 정확하게 알수 없는 몇 개의 블로그를 빼면 그외 남긴 자료가 너무 적어서 정체를 파악할 수 없습니다. 그 루머가 폭주한 시기만 대략 알 수 있을 뿐입니다.
온갖 옛날 동영상 뉴스 파일들을 어디서 어떻게 방대하게 수집해서 동영상 뉴스의 앞뒤 문맥을 매우 교묘하게 자르고 악의적으로 짜깁기한 후 영화OST까지 동원해서 괴담영상을 만든 <국민안전보호연대>는 저처럼 뉴스기사를 프로그래밍을 통해서 수집하지 않아도, 시사뉴스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형제복지원>의 문제를 충분히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http://goo.gl/BuHXiz 괴담을 활용한 그 정치세력들은  2011년에도 http://goo.gl/0Z3WUE 2012년 중순에서도 많이 언급된 뉴스기사를 통해서 http://goo.gl/YD2PGZ 얼마든지 <형제복지원>의 무법천지 문제를 파악할 수 있었지만 괴담 동영상에는 전혀 언급하지 않았죠.  거기다가 2012년 5월부터는 생존자 한종선씨가 국회 앞에서 1인 시위를 시작했고, 인권연대에 이러한 http://goo.gl/FA4EDr 글을 올렸죠. 그리고 아직 <형제복지원>이 대대적으로 방송을 타기전 2012년 7월에는 [마이크를 든 남] 이라는 책도 나옵니다. http://goo.gl/R6zVAS 이 책에서는 형제복지원이 1987년 검찰수사를 받기 이전에도 사명감이 투철한 기자가 범죄를 고발했다는 내용이 있죠. 이책에 따르면 형제복지원 원장 박인근씨가 기자에게 많은 압력을 넣었지만 1983년 KBS의 TV보도를 막지 못했다고 알려줍니다. 그리고 그 고발보도가 있은지 4개월후에, 형제복지원을 지상낙원으로 묘사한  MBC드라마 <갈채>가 방영되었다고 설명하죠 http://goo.gl/rbimGG 그런데 그런 고발보도가 있기 1년전인..1982년에도 513명이 죽은 <형제복지원>살인공장을 출연 배우가 직접 왜곡 체험한 <탄생> 이라는 드라마가 있었습니다. http://goo.gl/9HJt8O  그렇게 TV드라마들은 박원장에게 속아서 현실세계의 민간인 납치와 살인과 강간을 미화했죠. 그 후 2013년 후반기가 되서야 sbs,kbs,mbc가 1987년 한해에만 신문에 무려 211건 이상 보도됐던 http://goo.gl/8qizOi 형제복지원에 대한 "글"을  "TV영상"으로 http://goo.gl/xaxGYw 옮김으로 비로소 대중들의 관심이 커지기 시작하자,  그제야 <국민안전보호연대>와 추종세력은 전에는 전혀 언급을 전혀 안했던 <형제복지원>이야기를  <조선족 장기매매 헛소문>에 악의적으로 추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하필이면 <내무부.훈령410호>와는 거리가 가장 먼 역대 대통령 두 분을 <조선족 "장기매매" 동영상>으로 명예 훼손함으로 <개그?루머괴담>을 대중들에게 선사하고 있고 대중들은 그걸 또 열심히 퍼 나르고 있죠. 1992년 기사를 보면 http://goo.gl/3CscQ3 신장(콩팥)의 이식 성공률은 높아 졌지만, 1988년 처음 간이식을 성공한 것을 시작으로 1992년까지 간이식 총 5번 췌장은 총 2번만 성공했으며 나머지 장기들은 전무한 것으로 나오죠. 하지만 2013년 장기이식 루머에서는 신장(콩팥)뿐만 아니라 심장과 간도 1987년 이전에 <형제복지원>을 통해 대규모로 이식에 성공했다는 괴담 글도  있습니다-_-;;; 물론 한국에서는 수술 후에도 <제공자도 생존하는 콩팥>을 신용 불량자가 불법업자에게 돈 받고, 친척이라고 의사를 속이고 이식하는 범죄가 존재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제공자도 생존하는 콩팥> 이식범죄로는 납치+살인+장기매매 괴담을 만들기에는 좀 약한 것 같아서 굳이 심장과 간을 언급한 것 같더군요.  왜 경찰은 괴담동영상을 만든 <국민안전보호연대>의 배후 세력에 대한 수사를 안 하고 있는 걸까요? 못하고 있는 걸까요? 현직 대통령에 대한 괴담은 <카카오톡 사찰 논란>http://goo.gl/nYtrk2 까지 만들면서 Daum이 <카카오팀의 외양간 프로젝트>를 만들게 하지 않았습니까?



어떤분들은 제글을 읽으시면서, 이러한 사건들이 내가 먹고 사는일과 무슨 관련이 있냐? 왜 이러한 일에 관심과 시간투자를 하냐? 라고 생각하실지 모릅니다. 저는 적은 확률이지만 누구나 이러한  범죄들의 피해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자녀가 있으십니까? 영화로 널리 알려지고 엄청난 이슈를 만들어낸 <도가니>사건의 경우는요. 그 많은 이슈를 불러일으킨 영화가 개봉한지 3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2014년10월13일 광주 시민단체들은 " 광주 인화학교 성추행 교사 퇴출"을 촉구하고 있는 중 입니다. http://www.gwangj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84182 혐의는 충분히 인정되나 공소시효(7년)가 지나 불기소 처분한다는 검찰판단으로 성범죄자교사는 학교에서 멀쩡히 근무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그 성범죄자 교사는 저런 시위를 한 시민단체를 상대로 "인격권 침해 가처분 신청"으로 고소했습니다. 선진국의 경우는 교사가 학생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질렀다면 즉시 퇴직처리 됩니다. 1981년 <이윤상군 유괴살인 사건>을 기억하시나요? 당시 대통령은 특별 대국민담화를 열어 "살려보내면 너도 살고, 죽여 보내면 너도 죽는다."다는 유명한 발언을 했죠. 살인범을 잡고 보니, 이윤상군이 다니던 학교 체육교사였습니다.  납치범은 여자중학교 재직 시절, 여학생 20여 명을 성폭행해서 다른 학교로 발령이 난 성범죄자 였습니다. 그런 끔찍한 성범죄자를 다른 학교로 발령시켜서 교육부는 시한폭탄 돌리기를 했고,  결국 이윤상군이 다니던 학교로 와서 여고생 두 명을 공범으로 활용해서 이윤상군을 살해했죠. 그리고 <이윤상군 유괴살인 사건>이 발생한지 33년이 지나도록 역사적인 교훈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에,  2014년 통계를 기준으로 지난 5년간 성범죄로 징계를 받은 초·중·고등학교 교사 중 절반 가까운 47.9%가 버젓이 교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2014년 KBS 9시 뉴스에서 인용된 통계에서는 성범죄자 교사 3분에1이 버젓이 교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고, 예견된 성범죄 교사의 성범죄 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6FvhctexjHQ
혹시 직장을 다니십니까? 여러분들은 미국가면 감옥행이 확실한 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의 갑질 폭행 사건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형제복지원>이라는 이름의 노예 강제노동소 원장은 고작 징역2년만 감옥에 있다가 출소한 후 피해자들을 폭행하거나 살해해서 뺏은 금품으로 지금은 온천, 헬스장, 부동산임대사업과 한국 야산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또 해외로 진출하여 호주로 가서는 골프장이 포함된 대형 스포츠센터를 구입하고, 한국 본토에서 고용해서 데려온 사람의 치아가 남아나지 않는 안면구타와 피해자에게 평생장애로 남은 골프채 폭행을 통해 갑질저비용으로 경영해 왔습니다. <sbs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위의 내용을 생생히 방영했죠. 우리들이 <형제복지원> 원장과 그의 가족이 2015년에도 멀쩡히 운영하고 있는 온천, 헬스장, 부동산임대사업의 직원으로 취직하면 어떤 갑질을 겪게 될까요? <형제복지원>에서 충분히 역사적인 교육을 얻고 <도가니> 사건을 충분히 막을 수 있었겠지만 2015년에도 여전히 <역사는 반복되고>있으며, 미래에는 끔찍한 유사 사건이 분명 터지겠죠.  지금 형제복지원은 연쇄살인 사건을 저지른 이후 재육원, 욥의마을, 형제복지지원재단에 이어 2013년  2월에 "느헤미야" 로 법인명을 변경한 상태이며 또 다른 비리와 횡령 사건을 일으켜서 당국의 수사를 받는 중입니다. 그런데 비리와 횡령 사건만 일으켰을까요? 2002년 박인근이 운영하는 재단에서 중증 지체 청소년 장애인 4명이 산사태 사고로 사망했습니다. 부지의 경사가 심해 복지시설이 들어설 장소가 아니라는 이유로 군청이 세 차례나 거부했지만, 삼풍백화점의 이준회장처럼 행정심판까지 벌여 공사를 강행했습니다. http://goo.gl/SB4rU0 그리고 준공검사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중증 장애인 46명을 입주시킨 결과 였습니다. http://goo.gl/TNrdnL 몸도 마음대로 움직일수 없는, 그 어린 생명들은 죽어가면서 얼마나 무섭고 고통스러웠을까요? 하지만 원장 박인근씨는 빨리 공사 끝내고 정부로부터 눈먼 돈 6억원을 매년 지원받아야 하는데, 자꾸 일개 군청 따위가 방해하니까 옛날처럼 아파트 아래 암매장해서 조폭처럼 일처리 하던 때가 몹시 그리웠을 것입니다.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2002년에 이 사건을 보도한 KBS 동영상뉴스의 1분30초 부분을 보면 ''내가 책임질 문제냐고, 내가 죽였냐!!!''고 고함을 지르는 박인근씨의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347325


셜록홈즈 소설 속에서는 <런던의 뒷골목이 두려워 보여도 소리치면 도와줄만한 신사가 있지만, 평화로운 농가의 범죄는 아무도 모른다>라는 대사가 나옵니다. 2014년 해외언론에도 보도되어 OECD국가인 한국을 국제망신 시킨 <염전노예 370명 납치 사건>처럼 선진국들도 과거에는 <시골노예> 사건이 있었고, 2014년 멕시코에서는 <형제복지원>과 유사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http://goo.gl/bcK7uV <소 잃기 "전에" 외양간을 고치는> 경우는 선진국에서도 희귀한 사례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지각능력 한계상 미래의 일을 예견하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니고, 그렇기 때문에 사건이 발생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람들이 인지하지 않으면 이슈화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슈화가 된 후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침">으로써 나라는 발전하며 진짜 선진국이 됩니다. 하지만 한국은 <형제복지원>이라는 첫 단추를 잘못 끼운 덕분에 이런 특정한 범죄에 한 해서 <해당 부처의 입김이 강해지고 정책을 집행하기 쉬워지는> 현상은 쥐뿔도 없으며 <소 잃어도 외양간을 "안"고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외양간을 고칠 경우 이익이 지금 기득권 살인공범들과 충돌 하며, 언론이 교훈 따윈 없는 자극적인 보도를 하고, 일반 국민들의 정책 참여도가 비자발적이든 자발적이든 낮고, 냄비근성때문에 흐지부지되는 경우가 많아서 계속 이러한 역사가 반복되는 게 아닙니까? 성수대교와 삼풍백화점이라는 비극의 역사가 세월호 침몰로 반복된 것 처럼요!!!
일제 시대 1941년<선감원>에서 1981년<이윤상군 유괴살인 사건>과 1987년<형제복지원>을 거쳐서,  2011년<도가니>에서 2012년<원주 사랑의 집>과  2013년<홍천 실로암 연못의 집>과 2014년<파출소가 눈감아준 370명 염전노예 납치>와  2015년<초중고 성범죄자 교사를 눈감아 주기>로 이어진 한국 사이코패스들의 <납치 살해 강간의 역사>는 나와 상관없는 힘없고 가난한 피해자들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이 진짜 선진국으로 나아 갈 때 꼭 해결해야 하는 중요한 문제들 중 하나입니다. 한국은 인권을 대한민국 헌법 제10조로 강력하게 명시한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보다 많은 대중들의 관심이 있다면 해결할수 있습니다! 저는 한국이 2013년까지 <살인강간공범>들이 국회에서 위험한 위치에 존재하기는 했지만, 독재국가가 아닌 대한민국 헌법 제10조로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강력하게 명시한 민주주의 국가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 헌법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대규모 학살로 무참히 유린한 부산 <형제복지원>과 대전 성지원, 인천 삼O원, 해남 희O원, 수원 성O원, 서울 경O원, 동두천 광O원, 마산 OOOO원을 운영한 사이코패스들을 위해, 히틀러의 반인륜적인 학살범죄에서 적용된 것과 같은 공소시효 없는 손해배상과 공소시효 없는 형사처분 할 수 있는 특별법을 만들 명분은 넘쳐난다고 생각합니다. 독일 경찰(나치범죄수사국)의 나치 전범 추적에는 2015년에도 공소시효가 없습니다. 천황전범 추적에 공소시효 무효라니? 그게 먼가요? 라고 말하는 일본경찰이 있는 나라도 있지만요. 지난 1년동안 그것이 알고 싶다, 시사매거진 2580, 뉴스타파, 조선일보, 한겨레등등의 언론에서 엄청나게 많이 <형제복지원> 문제를 지적했지만 국회는 특례법 제정 등 후속 조치들을 참 답답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국회가 <형제복지원> 이외에 다른 복지원까지 확대시켜서 조사 하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 줄 알았지만 그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http://goo.gl/LTYh1b 이 문제를 해결해야, 북한의 인권유린 정치범 수용소를 비판할 명분이 더 강해지는게 아닙니까? 대규모 학살범죄에 대해서만은!!!<남이 하면 불륜, 내가하면 로맨스>가 되면 결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문제에 대중들이 눈과 귀를 막고 방치할 경우....악마들의 학대에서 다행히 목숨을 건진 아동학대 피해자들중 일부는, 이쁘고 좋은것만 봐야하는 어린시절에 생사를 넘나드는 끔찍한 경험을 한 것 때문에 <피해자가 된 가해자>로써 여러분의 눈 앞에 또 다른 범죄자의 모습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그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쿨하고 단순하게 <이게 다 컴퓨터 게임 때문이다>를 외치겠죠. 그리고 미래에도 황당한 <조선족 장기매매 루머>는 계속 퍼질것입니다. 그리고 미래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연예인 <예원>과 <이태임>관한 이슈가 발생하면 자신의 귀중한 시간을 투자해서, <예원>과 <이태임>중에 누가 잘못했는지를 분석하고 토론할 것입니다. 그리고 미래에 그들중 일부는, 막을수 있었음에도 <대중들의 관심이 없어서 반복된 역사>에 의해 <피해자가 된 가해자>에게 <묻지마 범죄>로 살해될 것 입니다. 그 끔찍한 사건을 보면서 그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쿨하고 단순하게 <이게 다 컴퓨터 게임 때문이다>를 외치겠죠.


혹시 제가 이러한 글을 쓰면. 사이코패스들이 제 글 보고 배울수 있지 않겠느냐?라고 문제를 제기할 분들이 있을지 모릅니다.
연쇄 살인마 <유영철>은 2000년에 많은 사회적인 이슈때문에 크게 보도되지 않은 <정두영>의 범죄수법을 보고 배웠습니다.
유영철 보다 더 똑똑하고 권력을 가진 한국의 사이코패스들은 4300명을 폭행하고 강간하다가 513명을 연쇄살인해도 징역2년만 받고 그후 어떠한 문제없이 살인사업해서 벌은 1000억이라는 재산을 가지고 황제처럼 살아가는 선배 사이코패스들을 2015년까지도 보호하고 엄호하는 대법원과 국회를 보며 제가 말하지 않아도 이미 그 범죄수법을 학습 해오고 있을꺼에요.
손해배상에도 공소시효가 있다는 한국법의 어처구니없는 문제도, 한국의 똑똑한 사이코패스들은 여러분들 보다 더 잘 알고 있을꺼에요. 구속될때 자신이 만든 납치수용소를 폐쇄하면 징역 몇년뿐이 안받고 복지제단이라는 이름의 납치살인자격증도 유지되어서 출소후 별 타격없이 이어서 납치살인 사업을 할수 있다는 사실을, 제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사이코패스들은 잘 알고 복습학습까지 해오고 있을꺼에요.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처럼 납치피해자들에게 동료 납치피해자들을 죽이라고 시키면 공범의식 때문에 경찰에 신고를 못하는 복지원의 살인기법도 여러분보다 휠씬 잘 파악하고 있을꺼에요. 제가 이런글을 쓰지 않아도, 경찰에 잡혔을때 법적타격이 적은 강간과 살해방법을 평생을 걸쳐 연구하는 똑똑하고 권력을 가진 한국의 사이코패스들은 <높으신 분들의 정책 실폐를 은폐하는 문제>때문에 개선하지 못한 2015년 한국법의 특이한 취약점을 여러분들 보다 더 많이 잘 알고 있을것입니다.


기타사항: http://news.nate.com/view/20141002n11167 2014년10월2일 <도가니> 광주 인화학교 성폭력 사건 피해자들은 뒷북황당 행정의 진수를 보여준 국가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에서 결국 패소 했습니다. 다른 사건이 터져도 늘 반복되는 상황이지만, 이럴때에만 해당기관(교육부 법률팀)은 참 빠릿빠릿합니다.

이글을 쓰는데 참고한 자료: https://www.nocutnews.co.kr/news/4220746 제가 2011년에부터 <형제복지원>문제를 코딩하게 해준 뜻 깊은, 라디오 프로 인터뷰입니다.
그리고 아래 내용은 제가 그동안 용기없고 비겁하게 엔하위키에 숨어서 작성한 내용들입니다. 이 글들중에서 상당한 분량의 글과 근거자료는 제가 아닌 또다른 훌륭한 엔하위키백과의 중독자님들께서 작성하신 내용입니다. 특히 법의 심판을 받지 못한 연쇄살인범에 대한 사진과 그를 향한 감정적인 욕설은 제가 아닌 또다른 훌륭한? 엔하위키의 중독자님들께서 아름답게 보충하신 것 입니다. 그리고 제가 쓴 글은 믿을 만한 법조계 현장수사 관계자가 쓴 글이나, 이미 언론에서 여러번 보도된 사실들로만 자료를 수집해서 썼습니다. 그렇지 않은 추정글은 제가 엔하위키에 추가 한것이 아닙니다. 과거에 엄청난 재산을 가진 박인근씨 또는 박인근씨의 가문은 기자들과 수사검사에게 까지도 엄청나게 <너고소>를 먹여서 입다물게 했죠.
https://dark.enha.kr/wiki/%EB%B0%95%EC%9D%B8%EA%B7%BC
박인근
https://dark.enha.kr/wiki/%EB%B6%80%EC%82%B0%20%ED%98%95%EC%A0%9C%EB%B3%B5%EC%A7%80%EC%9B%90%EC%82%AC%EA%B1%B4
부산형제복지원
https://dark.enha.kr/wiki/T-4%20%ED%94%84%EB%A1%9C%EA%B7%B8%EB%9E%A8
T-4 프로그램
https://dark.enha.kr/wiki/%EC%84%A0%EA%B0%90%EC%9B%90
선감원
https://dark.enha.kr/wiki/2014%20%EC%8B%A0%EC%95%88%20%EC%97%BC%EC%A0%84%EB%85%B8%EC%98%88%20%EC%82%AC%EA%B1%B4
2014 신안 염전노예 사건
https://dark.enha.kr/wiki/%ED%99%8D%EC%B2%9C%20%EC%8B%A4%EB%A1%9C%EC%95%94%20%EC%97%B0%EB%AA%BB%EC%9D%98%20%EC%A7%91%20%EC%82%AC%EA%B1%B4
홍천 실로암 연못의 집 사건
https://dark.enha.kr/wiki/%EC%9B%90%EC%A3%BC%20%EC%82%AC%EB%9E%91%EC%9D%98%20%EC%A7%91%20%EC%82%AC%EA%B1%B4
원주 사랑의 집 사건
https://dark.enha.kr/wiki/%EB%85%B8%EC%98%88%20%ED%95%A0%EC%95%84%EB%B2%84%EC%A7%80
노예 할아버지
https://dark.enha.kr/wiki/%EC%84%AC%EB%85%B8%EC%98%88
섬노예
https://dark.enha.kr/wiki/%EC%9E%91%EC%9D%80%20%EC%82%AC%ED%9A%8C
작은 사회
https://dark.enha.kr/wiki/%EB%8B%AB%ED%9E%8C%20%EC%82%AC%ED%9A%8C
닫힌 사회
https://dark.enha.kr/wiki/%EC%97%B0%EC%87%84%EC%82%B4%EC%9D%B8%EC%9E%90
연쇄살인자
https://dark.enha.kr/wiki/%EC%82%AC%EC%9D%B4%EC%BD%94%ED%8C%A8%EC%8A%A4
사이코패스
https://dark.enha.kr/wiki/%EC%86%8C%EC%8B%9C%EC%98%A4%ED%8C%A8%EC%8A%A4
소시오패스
https://dark.enha.kr/wiki/%EC%95%84%EB%8F%99%ED%95%99%EB%8C%80
아동학대
https://dark.enha.kr/wiki/%EB%A7%89%EC%9E%A5%EB%B6%80%EB%AA%A8
막장부모
https://dark.enha.kr/wiki/%EA%B4%91%EC%A3%BC%20%EC%9D%B8%ED%99%94%ED%95%99%EA%B5%90%20%EC%82%AC%EA%B1%B4
광주 인화학교 사건


* 엔하위키 참조 도가니 영화 감상전 주의사항: 영화를 본 후 다소 직접적인 아동 성폭행 묘사 때문에 보고 나서 충격을 먹는 관객들이 많다.  이에 대해 감독은 <도가니 소설은 실화의 반 정도로 충격을 줄인 것이고 우리 영화는 그 소설의 충격에서 또 반 정도를 줄인 것으로 생각보다 수위가 세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예상 외의 반응이 나와서 놀랐다>라고 말했다. 현실은 영화보다 잔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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