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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미래에 개봉하게 될 영화 "신세계2" "신세계3"의 저의 예상 스포일러 입니다.

by 흑엽 posted Mar 06, 2013

 blogimg.jpg

 http://goo.gl/0ky3x

영화 속 "이자성"은
실제 중국 명(明=골드문)나라때
공무원 정리해고로 조폭두목이 된
"이자성"과 이름이 똑같다.
(간단히 마우쩌둥이 존경-_-;한 도둑)
명나라가 청나라(경찰)와 전쟁하는 사이
"이자성"이 명나라(골드문)를
장악하여 황제가 된다.

 

그러다가
명의 "최고 정예 병력 지휘관"이
배신을 때리고
청(경찰청장)과 연합군을 결성.
명(골드문)을 침공하자,
왕궁(회사)의 황금을
모두 긁어모아서 피난가다...
여러 가지 이유로, "이자성"은
나이40에 피살되었다고 추정된다.
그렇게, 명(골드문)나라는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그러자
조선(?)은 형님(명나라)을
죽였다며 욕하다가
청나라(경찰)를 열폭하게 만든다.
이에 깜놀한 조선 보스는
"죄송합니다 깨갱" 외교문서(반성문)를
전달하려고 7개월동안 토론만!!하다가;;;
결국 청나라(경찰청)가 집앞에 도착하여
"병자호란"으로 무자비하게 두들겨 맞는다.
그 후로도
군대를 장악한 조선신하(?)들은
자기들 권력 강화를 위해 
형님나라에 복수를 하자며
의리를 가장한 "북벌론"을 주장한다.ㅡ.ㅡ

 

따라서
개봉한 1편 장르는-누아르
추측한 2편 장르는-누아르
추측한 3편 장르는-명랑개그
로 예상해 봅니다.

 

그런데....강과장 상사가 더 윗선에
신세계 프로젝트를 보고했을 때
프로젝트를 수락한 사람이
(이자성을 아는 유일한 생존자)
"경찰청장"이였죠??
그때 문자가 와서ㅡ.ㅡ


일상

일찍자고 새벽4시에 일어나, 소행성을 구경하려고 했는데..

by 흑엽 posted Feb 16, 2013

20130216_004222.jpg

일찍자고 새벽4시에 일어나
서울~인천까지 모조리
괴멸시킬수 있는 2.5mt 폭팔력을 가진
(대충 히로시마 원자폭탄의 200배)
소행성을 구경하려고 했는데..
업무와 씨름하다....틀렸다.....

 

미항공우주국(NASA)과 한국천문연구원은
총알보다 10배 빠르며  농구장 2배크기의 소행성
‘2012 DA14’가 지표면에서
2만7천km까지 접근한다고 밝혔다.
다만 이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은 없다.
4시 34분경 한국과 가장 가까워져
서울 기준으로  3만km 상공에서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인류가 소행성을
체계적으로 관측한 이후 가장 가까운 거리다.

 

이 소행성은 육안으로 관찰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망원경을 이용하면 점 크기로 움직이는
소행성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가까이 볼 수 있으며
아시아와 동유럽도 이 소행성을 관측하기
좋은 지역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측했다.

 

캠코더 30배줌 + 노트북에 hdmi to usb3.0
연결시키고
옥상에 올라가려고 했는데.
된장된장...
피곤하다 그냥 잔다....

 

이 소행성은 한바퀴 쭈욱 돌고
13년 뒤 2026년 2월 13일 금요일
지구와 더더욱 가까이 접근할것이며
그때는 중력때문에
충돌하게 될 확률이 높다.

 

 

 

 

 


일상

삼성이.. 불산가스를 유출 시킨 후, 환경부와 언론을 통제하여 감췄습니다.

by 흑엽 posted Feb 15, 2013

"삼성전자 화성 사업장"이
http://m.map.daum.net/place?id=18937483

2013년 1월 28일 오전 6시에
반경 2Km 미터 지점에
불산가스를 유출 시킨 후
환경부와 언론을 통제하여 감췄습니다.
공장 2km 주변에서
산업안전보건법상 노출기준
최대 25배 불산이 검출되었습니다.

 

따라서
"삼성전자 화성 사업장"
(경기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포함)
(경기 용인시 기흥구 농서동 포함)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포함)
반경 2km에 접근하여
미량의 불산가스에 노출된적이 있는데
감기증상을 보이면
꼭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불산은 진짜 위험한 놈입니다.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21006.010010741150001

(계명대 의과대학 응급의학과 김성진·서익권 박사의 의견)

 

=이하 보도 내용 요약=
경기경찰청 송병선 폭력계장은
15일 "화성공장 내 중앙화학물질공급시스템(CCSS)
실내를 촬영한 CCTV를 분석해보니
지금까지 알려진 것과 달리
불산 가스가 공장 밖으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경찰이 확보한 CCTV 영상에는
불산 누출로 불산탱크 밑 밸브 가스킷
교체작업이 끝난 직후인
지난달 28일 오전 6∼7시 노란색 방재복을 입은
삼성전자와 협력업체 STI서비스 직원 3∼4명이
대형 송풍기를 틀어 CCSS룸
실내에 뿌옇게 차 있는 불산 가스를
문이 열려 있는 출입구 쪽으로
송풍기를 이용해 빼내는 장면이 나온다.

 

김정수 시민환경연구소 부소장은
환경단체 주최 토론회에서
"사고 발생 지역 인근 반경 2㎞ 내 9곳에서
지난 7일 식물 시료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불소 농도 추정치가 0.02ppm부터
0.19ppm, 0.63ppm, 1.42ppm 등이었고
한 곳은 2.59ppm(하루 노출기준)에 달한
곳도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산업안전보건법상 근로자의
불소 노출 기준은 0.1ppm
작업장 안전기준은 0.5ppm이다.

 

그러나 앞서 환경부가
사고 직후 3∼4차례 실시한 공장 바깥
790∼1천560m 떨어진 곳에서 측정한
대기질 조사에서 불소 성분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어
공장 외부 누출을 둘러싼
논란이 재점화될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관련 법 위반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경찰은  CCSS룸 안에 가득 찬 불산가스를
대형 송풍기를 틀어 공장 밖으로 빼내는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을
사진으로 출력해 환경부 등에 제출,
유권해석을 의뢰한 상태다.ㅡ.ㅡ;;;

 

경찰이 고양이에게 생선의
유권해석을 의뢰해?ㅡ.ㅡ
이런 개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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