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친구 중에 메르스가지고 너무 오버한다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런분 중에 제가 메르스 내용으로만 도배해서 친구를 끊은 분도 있고요.
저는 겁쟁이 입니다. 그래서 한국 다큐프로에서도 소개된 적이 있는
일본정부의 인수공통전염병 지침서에 나오는 [평소에 미리 비상식량을 확보해 놓으라는 지침]을 참고하여
백두산폭팔로 인한 1년간의 화산겨울 현상도 대비할 겸, 컴퓨터 부품 구매할 때 까먹지 않고, 매달매달 늘 적절한 양의 통조림과 식수와 육포를 미리미리 구매하고 있습니다.
메르스가 아닌 WHO가 경고하는 흑사병 수준의 인수공통전염과 백두산폭팔로 병원수용처리 인력과 병원호흡기가 동나서 21세기 의료수준이 무용지물이 될 때, 식품 유통업자들의 공포심이 극대화 되어, 국가가 전체적으로 식료품 유통 효율이 떨어져서 구매 비용이 올라갈 때 가족식비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전기와 가스가 없으면 취식이 불가능한 유통기한이 짧은 라면이 아닌 각종 통조림과 육포와 식수를 매달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최적가로 적당한 양을 구매해 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달 적당히 소비해서, 비상식품의 재고 비율과 유통기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1년의 몇 주 정도는 피크가 된 통조림 유통기한을 처리하기 위해서, 회사 점심 시간때 까지 각종 통조림 반찬을 지겹
게 먹어서 짜증날 때가 있긴 합니다.
백두산때문에 서울과 경기도 지역에 대규모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죠. 백두산 분출시-> 북한지역 휴화산인 오리산 불출영향-> 추가령 구조곡 연쇄 작용-> 신갈단층([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신갈] 지역명에서 유래..학자들 사이에 꽤 알려진 지진 단층) 영향-> 내진설계 안된 건물 우르르;;;
그렇지만 세월호를 인양해서 철저히 조사해서 불법 살인개조를 허가한 혈세도둑 안전 불감증 말단~고위 공무원과 정치인들에게 콩밥의 맛보게 하는 사항(판사에게 실제 증거를 보여줘야 더 쉽게 콩밥을 먹이지)에 상당수의 국민 여론이 종편방송에 세뇌되어 반대하는 것을 보면서!!!
한국에 탄저균을 택배로 배달하는 사고를 친 미국과 러시아 다음으로 세계3위의 생화학 무기를 보유한 북한의 공격을 억재하고 있는 한국군의 매우 심각한 방어체계 국납비리를 차징 보수라고 떠드는 기레기 기자들이 깊게 보도하지 않는 것을 보며, 흑사병보다 강력할지도 모르는 인공합성 생화학 바이러스(h5n1+h1n1등등)무기의 관리사고나 고의적인 테러를 대비하여 비상식량을 더 많이 확보해 놔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002년겨울~2003년여름 사이에 발생했던 사스는 평균적으로 9.6% 치사율을 보였죠.
당시 1755명의 감염자가 있었던 홍콩은
각급 학교는 휴교를 했고, 공항에는 사람의 발길이 끊겼으며 사재기로 인해 슈퍼마켓에 물품이 동이 났었습니다.
홍콩의 전체 GDP의 12%가 사스 때문에 날아갔죠. 5개월 동안 1755명 감염에 299명이 사망한것 만으로도 홍콩은 이러한 피해를 입었죠....머 그렇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러니까 나몰랑 지지자 분들은 저를 유언비어 유포자로 경찰에 신고하지 말아주세요. 제가 자꾸 무슨무슨 다큐에서는 표현을 쓰는데... 다른 연구가들의 발언이 아닌 저의 의견을 더 직설적으로 말하면 한국은 [SNS 감청 협조 의무화 법안]때문에 일 못하고 경찰서가서 조사받잔아요. 한국보다 미리미리 2차 방어선인 [음압격리병실]을 전국병원에 깔아놔서 감염자 확산을 더 효율적으로 막을 것이라고 예상되는 일본정부의 인수공통전염병 지침서 발행인도 유언비어 유포자로 신고하지 말아주세요...응!?!
미국 질병예방 센터가 "좀비 대응법"을 만들고 버틸 수 있는 물과 식량을 준비하라는 이유도 웃자도 쓴글이 아니라 최악의 전염병 재앙이 반복될꺼라는 이야기를 하면 대중들이 듣지 않기 때문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http://blogs.cdc.gov/publichealthmatters/2011/05/preparedness-101-zombie-apocalyp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