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은 이러한 높은 고도에서 운용하는 고속 드론의 허가를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http://news.nate.com/view/20150729n09468
프롭 한개 고장으로 나머지 프롭으로 회전하면서 하강하다가 다른 드론과 충돌하여 추락시 차량파손이나 인명피해가 발생하면 정해진 비행경로로 제한되겠죠. [아파트 옥상에서 초딩들이 행인들에게 풍선 물폭탄을 던지다가 중력에너지 생각못하고 차를 찌그러트리고 유리창을 파손시키고, 코뼈를 부러트리고 실명 위기로 전치8주 부상등등의 사고들]을 볼때 배달물 추락시는 매우 위험하죠.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2001/1876451_13453.html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33166&yy=2003

그래서 저는 고도 2미터의 초저공 비행전용 도로에서 드론이 다녀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하천 위 등등을 지정해서요.. 알고리즘 오류나 모터고장과 눈먼새의 충돌등등의 상황도 고려해야 하니까요. 무인자동차가 고장나면 정지하지만, 무인드론의 경우 고장시 중력에너지에 의한 추락급발진의 시작이니까요.
하천통합정보 시스템을 사용한 드론 도로 지정이라는 상상도 해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적당한 드론 비행 경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요. http://garam.kwater.or.kr/page.do?page_val=2&page_id=2_1&region=%ED%95%9C%EA%B0%95%EA%B6%8C%EC%97%AD&mosik_val=
미래 지하철에는 지하철 통로를 더 넓게 만들어서 드론길을 만들것 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수십년후에는 자기부상 자동차의 아랫고도로 배달 드론들이 다닐수도 있겠죠.

미국같은 경우 땅이 큰만큼 경로만 잘지키면 큰 문제가 없을 수 있겠죠.

http://news.nate.com/view/20150730n30352 어제 발생한 이런 사고를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3kg짜리 물풍선이 중력가속도로 100km 돌파하면 순간충격량이 5톤이라는데... 8.5k 짜리 드론이 부산 해운대 피서객의 머리위로 100km속도로 떨어졌다면..